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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새해 2010년을 맞이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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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0/01/04 | ㆍ조회: 1071 | |
| ㆍ추천: 0 | ㆍIP: 125.xxx.203 | |
대망의 2010년 새해가 시작 되었네. 올해는 하고자 하는일이 다 소원성취하기 바라네. 여기 필리핀은 지난 12월 31일 저녁부터 어제까지 폭죽 소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매일 시끄럽고 폭죽 소리와 또 화약 냄새때문에 코가 진동을 했다. 집에 있는 잡귀신을 쫒아 낸다고 그렇게 며칠 동안 시끄럽게 했다. 오늘은 너무나 조용하다. 한국은 눈이 내리고 또한 매우 추운 한파가 내일부터 시작 된다고 하는데 이곳은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바람이 불어 우리나라 가을 같은 느낌이 드는데 한낮은 무척 더운 여름이다. 집에서 에어콘을 틀고 선풍기도 틀고 있지만 한낮은 더워서 매일 샤워를 두번 정도 하고 있다. 지난 12월 28일날 한국에서 이,미용 선교팀이 와서 선교 사역을 했는데 마침 일로일로에서 3시간 이상 거리에는 있는 안띠끼 다오 마을에 초청을 받고 갔는데 아주 재미 있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 그 동네 축제 이름이 돼지 바베큐 콘테스트대회 이었다. 이곳 사람들은 귀한 손님이 오면 통돼지 바베큐를 해서 대접을 한다. 일명 이곳에서 레촌이라고 부른데 너무나 맛이 있고 기름이 다 빠져서 쫄깃쫄깃한 맛이 있다. 양념소스에 겻들어서 먹으면 정말 별미이다. 저녁 시간에 찍은 사진이라서 조금 흐미하게 나오는데 한번 사진 감상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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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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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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