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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유 작가(희민)나 장 목사(인석) 여수 한번 오시게!
ㆍ작성자: 장성관	ㆍ작성일: 2010/03/30	ㆍ조회: 1223
ㆍ추천: 0	ㆍIP: 165.xxx.88

내가 속해있는 여수지역 시민단체인 "여수지역사회 연구소"에서 아래의 행사(?)를
가질 예정인데 희민이와 장 선교사 생각이 걍 나네!

어쩐가?
시간 한번 만들어서 여수한번 오게나.
날짜 한번 잡아보세!

<여수 지역사회 연구소>

"감동이 있는 삶의 여정을 들려주실 좋은 분들 추천바랍니다"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현실과 괴리된 아카데미즘보다
우리 사회의 구체적 현실에 굳건히 뿌리 내린 실험적 발상을 토대로
실현가능한 대안적 삶을 살아가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연구소로 추천, 소개바랍니다.

계획안

1. 프로그램 명 : '나는 당신을 봅니다'

2. 목적 : 대안적 삶을 실천하고 있는 생활 속의 달인을 초청하여 삶의 여정이 담긴 이야기와 무모한 도전이 담긴 에피소드를 듣고
감동과 반전이 있는 삶을 설계하게 함.

3. 기간 : 2010년 6월~7월, 9월~10월 (주 1회)

4. 장소 : 여수지역사회연구소 강의실 외

5. 대상 : 시민단체 회원 및 실무자, 관심 있는 참여 시민

6. 강사비 지원 : 강의 + 교통 + 숙식 제공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연구부장 정태균 651-1530 / 011-9620-2386

보해 2010-03-30 11:33	감동이 있는 삶의 여정을 들려주실 좋은 분들 추천바랍니다".... 이런 사람으로 나를 꼽았다고??? 이거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 몰라.. 인석이는 가능하겠지만.... 나는 아니다... 그래도 고맙기는 하다야.... 그런데 가서 마이크 잡을라믄... 최소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거나 또는 좀 잘나가야 되는데... 나는 개털이거덩.... 우째 그런 자리에 나를 생각하게 되었는지..... 나는 그게 더 궁금하네... 좋은 의사선생도 있고, 말 잘하는 변호사도 있는데 말야.... 아니지... 구라로 치면 민영이만 할까.... 근데.... 왜 나냐고....ㅎㅎㅎ 거참 고맙기도 하고 재미있네..... 어떻든 좋은 대안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찾아 봐라.... 거 아무리 생각해도 재밋네....

장성관 2010-03-30 15:34	《Re》보해 님 , ㅎㅎ너무 빼지는 말게, 줏어 시어 볼까!!? 대 목고를 나와서 그것도 응원단장으로, 사나이 마도로스였고(해군 갔었는가? 난 폐선된 부산함과 기뢰부대 모함 풍도함이었네, 안타까운 천안함 사태를 보니 아픈 옛날 생각나는구만. 천안함에 성수와 기선이 춘식이 있었던가? 남먼저 하선하여 사업에 진력하여 일가를 이루고... 다시 50줄에 문단에 데뷔하여 신인상타고, 돈 딥따 벌어서 동남아에 멋진 복지 낙원이룰 꿈을 가진 자네보다 더 적임자가 있을까? ㅎㅎㅎㅎ 아뭏든 일간 함 보세! 내가 부산으로 가야 할것 같으니 국가고시 다 치르고 날 잡아보겠네!

장인석

2010-03-30 20:57

성관아! 나랑 희민이를 초대 한다니 머라고 대답 할지 모르겠다. 그저 나는 평범하게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선교 사역 보고하라면 자신 있게 하겠지만 삶의 여정을 담긴 사람이라면 자신이 없다. 이번 계기로 여수쪽에
아는 교회도 방문하고 성관이 친구도 만나볼까? 언제쯤 전화 할까!


장성관	내가 시험이 4/18, 24 일에 종료되네. 위의 기간은 6 월이후니 결정이 조금 걸리겠고, 5월이 지나면 생선회가 부담이 되는 계절이니 4월 말이나 5 월초에 함 들리게. 평일에는 3시 퇴근 주 5일이라 토요일엔 여유가 많네.아~ 오후3시까지는 휴대폰이 난청구역에 근무하네 ㅎㅎㅎ	3/31 06:58

장두혁 2010-04-06 04:07	성관이 반갑네 중국에선 가장 많은 장씨가 여기서 몇명이나 모엿구만 ㅋ 장목사는 지금도 필리핀에서 사역중이군 ^^ 고생많으시네 여수엔 대학시절 사귄 절친한 친구 박철성이 잇는데 누차 내려오라고 하는데 우리 함께 만나면 철성이 그 친구랑도 잘 사귈 수 잇을거야 여수사람 역시 인물 좋고 사람 좋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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