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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성일 |
1,0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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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후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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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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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
99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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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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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최성 |
79 |
|
7 |
|
이동훈 |
76 |
|
8 |
|
양인상 |
62 |
|
9 |
|
이동만 |
61 |
|
10 |
|
권현욱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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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김영학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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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이경호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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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이정백 |
31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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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흥 |
30 |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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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
26 |
|
|
|
보강 |
916 |
|
|
|
임동후 |
364 |
|
|
|
김중성 |
136 |
|
|
|
정한성 |
114 |
|
5 |
|
최낙채 |
95 |
|
6 |
|
박정옥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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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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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신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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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문형선 |
86 |
|
9 |
|
박태준 |
76 |
|
10 |
|
고익수 |
72 |
|
11 |
|
문맹식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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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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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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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이기열 |
37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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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욱 |
29 |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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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흥 |
27 |
|
조성호 |
3/28 |
|
|
임흥근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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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준 |
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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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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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우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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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원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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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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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재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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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형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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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조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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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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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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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현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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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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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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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밤과 낮 |
| ㆍ작성자: 정한성 |
ㆍ작성일: 2010/04/26 |
ㆍ조회: 1333 |
| ㆍ추천: 0 |
ㆍIP: 125.xx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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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체육 때 했던 말은 <아름다운 밤과 낮>을 갖자는 거였습니다. 어느 정도 아름다운 밤과 낮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동창들의 오공본드보다 더 끈끈한 정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깜싸 안아주는 동창들의 깊디깊은 정때문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정기성 회장님과 이영철 총무님, 그리고 강민영, 오덕봉, 김승관 김영배 김영만 김영학 남일홍, 양인상, 이재령 친구.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 찾아온 유희민, 그리고 구례의 윤보혁 그리고 광주에서 온 진용출 장성근 이선경 홍용석.
황금 같은 연휴인데 멀리에서 찾아 준 그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참석을 못했지만 많은 후원을 해 주신 차성호, 김정표, 김진호, 조성한 박병훈 임병철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전야제 및 체육대회는 한 마디로 정의 종합선물세트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내일처럼 도와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나 총무를 비롯한 회장단들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바쁜데도 서울 친구들을 목포역까지 가서 안내해준 박철홍 부회장 및 김성수,( 최동오 부회장도 선뜻 응해주셨는데 서울 팀이 축소되는 바람에 역까지 가지 않았음). 전야제 때 특허까지 낸 폭탄주 조제 기술들을 총동원하여 한껏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고, 체육대회가 끝나고 2차까지 자리를 마련해 준 김창 전임 회장, 노래방에서 사회는 물론 기금을 조성할 때 걱정을 태산같이 해주시고 저와 총무에게 식사까지 대접해 주신 문철주 수석부회장님.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100만원을 쾌척하고 전야제가 끝나고 서울 친구들에게 술 대접을 해 준 이경호 , 아침 일찍이 와서 텐트 확장 공사(?)를 해 주신 최준선, 김성수. 막걸리 전담 및 식사제공에 맹활약을 펼친 최갑선, 현란한 칼솜씨로 시각은 물론 청각과 촉각 그리고 미각까지 자극해 준 이정백. 오가피주까지 가져와 묵묵히 주도의 길을 길었던 김찬희. 시종 좋은 웃음으로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해준 박계성, 진짜 홍어의 진미를 보여주는데 공헌을 한 손봉현 감사님, 비록 배구대회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데 일조를 한 최준선, 김성수, 손봉현, 문맹식, 이성대, 이정백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 이정백, 이성칠, 권현욱, 이성대, 이기운, 최준선 제수씨에게도 역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홈페이지의 영원한 관리자 오성일. 전야제 및 모든 행사를 카메라에 담느라고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준 최영빈 전임 회장에게도 감사
그리고 이름을 일일이 적지 않았찌만 열심히 먹고, 열심히 노래하고 열심히 응원하여준 우리 동창 한 명 한 명이 모두 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수씨들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자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의 잔치를 위해 헌신했는데 정말이지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제수씨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정으로 이 자리에 참석은 못했어도 몸과 마음은 우리와 함께 했을 여러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체육대회가 끝났지만 우리 친구들과 제수씨들이 보여 준 그 끈끈한 정은 영원토록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과 낮>을 위해 한 마음이 되어주신 동창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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