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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若無二八 是無先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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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0/08/05 | ㆍ조회: 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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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28회가 없으면 선배도 없다-- 여기를 방문하는 친구들과 각 지역별 회장단에게 더위 먹은 소리 하나 제안한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선배 노릇을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벌써 건강을 생각 해야 할 나이임을 알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도 한번쯤 고민 해보자는 것이다... .... 후배들을 위해 장학 사업을 해보자는 것이다... 아주 작게 시작 해 보았으면 좋겠다.... 일례로 각 지역(서울,목포,광주)별로 기금을 조금씩만 내서 후배들 3명정도 선정해서 학자금을 지원 해주는 방안을 검토 해 보았으면 좋겠다.. 고등학생 1인당 1년 학자금이 120만원 정도이니 총 소요 비용은 년간 3백6십만원 정도 되리라 생각 한다.... 예를 들어,,, 장학금 명칭:28장학금 지원대상:편부/편모 슬하 후배로 가정이 유복하지 아니한자. 성적:전체 성적 40%이내... 수혜시가:매년 3월 물론 조금 여유 가진 친구들이 한번에 할 수도 있겠지만 정중히 사양하고 작게 시작하여 씨를 뿌리고 이것이 모토가 되어 타 선후배들도 동참이 이루어 진다면 샛강이 모여 큰 강을 이루어 낼수 있다는 기대를 해본다.... 이제는 우리 나이 정도면 이 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모임날 2차 갈 것 조금 덜쓰고,,,ㅎㅎ 십시 일반하여 조금씩 모아 정성을 보태면 이쁜 모습이 되지 않을까... 다른 친구들 의견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학교 다닐 때 그리 유복하지 않은 가정 환경에서 자취하며 사복한번 제대로 입어 보지도 못하고 3년 세월을 교복 교련복 체육복으로만 때우던 그 시절이 아련하기도 하고,,,, 이제는 건강 챙기며 산에 가고 하는 작은 여유도 있는 듯하고 뒤를 조금은 돌아 볼 시간적 여유를 한번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하여,,, 선배 노릇 한번 해보자고 제안을 한번 해보는 것입니다.... 날이 더워서 일하기 싫어 이런 저런 생각 하다가 적어 봅니다... 각 지역 회장단에게 건의 드리오니... 제 이야기를 여름날 모기 소리로 듣지 마시고 다음 모임에라도 진지하게 토론 주제로 삼아 주실 것을 앙망합니다... 날이 더우니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더운 날은 더워야 제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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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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