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올라가다가 간혹 이런 평지도 나타나고....

 갈래길은 여지없이 이런 표지판이 있고....

 또 올라가고.....

 오라가는 길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길....

 정상부근에서 약간의 휴식....

 마지막까지 오름길.....

 정상에서 바라다 본  이름모를 마을....이곳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까? 집들이 좋게 보여요....

 이름모를 아름다운 버섯도 보이고....

 이제 산악구간을 탈출등... 여기가 고동재.....여기서부터 수철마을까지 임도로 3.8 km ....

 이런길은 그나마 다행....

 이런 길들은 죽음....

 드디어 수철마을 도착.....

 수철마을에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교회봉사활동 모습....머리봉사....

 의료봉사....

 공연봉사....

 택시를 타고 산청으로 나와 지리산 약두부로 마지막 점심을 한후 진주를 거쳐 광주로....

이상입니다!! 세계최강 목포고등학교28회 동창회!!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