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동정
및 알림
자유게시판
졸업앨범
주소록
         |
  산악 영화 2. 알프스 산의 <노스 페이스>, 아이거 빙벽 |
||
| ㆍ작성일: 2010/10/27 | ㆍ조회: 1318 | |
| ㆍ추천: 0 | ㆍIP: 222.xxx.124 |  http://blog.naver.com/ped6009 |
 우리나라 등산장비의 최고 브랜드인 <노스 페이스. the north face >는 뒤에 보이는 봉의 이름을 딴 것이다. K2 도 마찬가지이고 영화 <노스 페이스>의 두 주인공이 아이거 빙벽(노스 페이스)을 도전하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원래 이름은 아이거 봉이라고 하는데 악마라는 뜻... 가까이오면 잡아먹지.. 저 깎아지른 절벽이 완전 북쪽에 면해있어 얼음이 녹지 않고...하여 North Face라는 말로 불린다. 알프스의 가장 유명한 융프라우 산의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아이거빙벽.... 가파른 절벽으로 유명해진 이름으로 브랜드 North Face 로 더 유명해졌다. 3970 미터  좌 아래는 알프스의 가장 높은 몽블랑 산. 몽블랑은 스위스를 벗어나있다. 독일/이탈리아? 인가 가운데는 알프스의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융프라우와 아이거 빙벽이 있는 곳  북쪽에서 구글로 본 아이거빙벽과 융프라우.. 왼쪽 그늘진 아이거 빙벽 중간의 Monch 뮌히봉과 그 옆의 융프라우봉.. 세 봉이 나란히 있어 더욱 유명하다. 아랫쪽 언덕에 산에 가까운 클라이네 샤이덱이라는 마을이 있다.  보이는 절벽이 바로 아이거 봉...영화의 장면 마을은 2000미터 ..아이거봉의 높이는 3970 정도  관광은 이 기차를 타고 간다.. 바위 속을 뚫고 뚫어...기차는 기어가 레일 중간에 달린 기차..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다...(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그들은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독일인 2 명과 오스트리아인 2명 ..모두 사망하고 만다. 저렇게 매달린 채로..얼어 죽은 채로....많은 기자들이 밑에서 올려보는 그곳에서. 실제로 히틀러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기념으로 아이거 첫 등반 성공을 독일인으로 하게하여 민족성을 널리 알리려 했던 일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 내용에도 언급된다.  설악산을 동네 드나들듯 할지라면 한 번 쯤은 봐 주어야 할 영화..... 내일은 남미 안데스 산맥으로.... |
| 
|
|
||||||||||||||||||
차성호
이경호 
|
||||||||||||||||||
강민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