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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아웃 오브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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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0/10/29 | ㆍ조회: 1149 | |
| ㆍ추천: 0 | ㆍIP: 222.xxx.124 |  http://blog.naver.com/ped6009 |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홍학을 구경하는 두 주인공들. 나쿠루 호수로 케냐의 아주 유명한 호수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홍학이 사는 호수  홍학들....백학은 흔하지만 홍학은....  영화의 배경이 탄자니아의 유명한 '세렝게티'인데....  케냐와 탄자니아의 국경 지역에 세렝게티가 있는데 케냐 쪽에서는 마사이 마라라고 하고 탄자니아에서는 세렝게티라고 한다. 같은 초원인데 국경으로 갈렸다. 유명한 원주민 마사이 족이 사는 곳이다... 마사이 마라.... 뉴질랜드 마오리와 이곳 마사이(키가 큰 특징을 가짐, 영화에도 나옴)를 제일 유명한 원주민으로 언급한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고도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사파리 여행은 이곳을 통한다. 윗쪽으로 홍학의 나쿠루 호가 보이고 세렝게티 아랫쪽으로 킬리만자로 산이 보인다. 밑에 응고롱고로 (Ngorongoro) 도 평지의 화산 지역으로 아주 유명한 관광지. 초원의 오아시스같아서...  세렝게티를 날고 있는 주인공들...야생초원. 사파리 구경을 하려거든 다시 이 영화를 보면 된다...  킬리만자로 산..흰 산이라는 뜻으루 5895 미터.. 두 개의 봉이 보인다. 왼쪽이 높은 정상인 키보 Kibo / 마웬지 Mawenzi 우측 남쪽에서 본 사진 두 개의 봉 사이를 건너는 투어도 멋진 투어라고 한다. 일년에 3만명 정도가 정상에 오른다니  마랑구와 모시를 통해서 등반을 시작한다.  마웬지에서 정상인 키보 봉을 바라본 장면...   정상...호수 분화구가 보인다.. 아무리 봐도 킬리만자로의 정상에는 굶어 얼어 죽은 표범이 보이지 않는다. 헤밍웨이의 소설에 언급된 표범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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