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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오른 가장 높은 산 - 파익스 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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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0/11/03 | ㆍ조회: 1156 | |
| ㆍ추천: 0 | ㆍIP: 124.xxx.8 | |
로키산맥 내셔널 국립공원안에 있는 lake Dillon 의 cliff 콘도에서 3 일을 보내고 랜트카운전하여 4시간여 찾아간 곳인데, 운전에 피곤하고 다시 가야 할길(덴버 공항)도 멀고하여 등산 열차타고 정상까지 가서 주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왔네 ㅎㅎㅎㅎ 그 이후로 난 내장산, 덕유산 가서도 케이블카나 곤돌라 타고 오른다. 경치 구경하기는 자유롭고 편하드만, 딱 내 체질이네~`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익스 피크 (Pike's Peak) 콜로라도스프링스 서쪽에 불쑥 솟아 있는 4300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로키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정상까지 등산 코스가 나 있으며, 파익스 피크 하이웨이를 따라 스릴 만점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다. 또 톱니바퀴식 등산 전차를 타고 산의 정취를 즐기며 올라가는 것도 좋다  4 월말까지 눈이 내리고....  미국에 갔더니 차들의 99.8 % 가 대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다니드만... 흉내내다가 내리면서 잊어먹고 라이트 안꺼서 밧데리 방전되버려서.. 카우보이에게 SOS ㅎㅎㅎ 무지 쪽 팔렸당  아래 콘도가 있는 마을의 레스토랑도 음식이 정갈하고, 전에 묵은 누군가가 일본 라면을 냉장고에 많이 두고가서 호수 산책하고, 로키산맥 내쇼널 국립공원 구경다니다 간식으로 잘 먹었는데... 감사 인사 할곳이 없었다.  콘도 관리인이 없고 열쇠함이 입구에 있어서 쓰고 떠나면 되니 부담이 없다.  얼어 붙은 Lake Dillon 요트 선착장   2 대가 교차하여 다니는 등산 전차 - 가이드가 쉬지 않고 주변 설명해준다.  정상에 있는 전차 역 겸 휴게실!  정상에서 내려다본 태평양! 날씨 무지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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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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