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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체조가 독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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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0/12/24 | ㆍ조회: 1174 | |
| ㆍ추천: 0 | ㆍIP: 222.xxx.201 |  http://blog.naver.com/ped6009 |
독감도 왔다갔다 한다. 왜 눈과 독감은 동행하는 것일까? 햇살의 각도가 낮아지면서 시베리아 대륙의 온도가 낮아져 찬 공기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찬 공기의 밀도는 높아지므로 공기 덩어리가 팽창하면서 옆으로 퍼져나간다. 그 기단(공기덩어리)가 한반도로 밀려 내려오면서 대륙성 고기압이 된다. 공기가 퍼져 나가면 가운데 빈 공간은 하늘의 공기가 밀려내려오기에 고기압이라는 말이 되고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구름의 수증기를 날려버리므로 하늘은 맑고 쾌청해진다.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양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가 그 말이다. 여름엔 고온 다습한 태평양의 열대성 저기압( 장마/홍수) , 가을 겨울엔 대륙성 고기압(산불 독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압끼리 부딪히는 기압골에서는 온도의 차이로 인해 천둥벼락 또는 폭우가 내리고 대륙성 고기압은 찰 뿐만 아니라 대륙의 공기이므로 건조하다. 건조한 공기에서는 바이러스의 생존 시간이 길어진다. 찬 공기로 인해 체온 저하가 오면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저하가 두드러진다. 공기 중에 흩어져 입 안을 들랑거리던 독감균이 면역 저하로 인해 방어막이 해체된 몸에 병을 일으키게 된다. 두 개의 상황이 겹치게 되면 독감에 딱 걸린다.... 그러므로 독감을 걸리지 않는 방법.. 1. 방에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충분히 유지한다. 2. 옷을 따뜻하게입고 목욕을 자주하며 어디서나 몸을 따뜻하게 한다. 방이 따뜻하면 건조해지므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방 온도를 낮추고 가습은 충분히.가습기나 물수건... 가을 겨울의 실내 적정 온도는 18-20 도 정도이다. 일하다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해보니...PT 체초가 제일이드라.... 가습기 있는 선선한 방에서 몸이 훈훈할 만큼의 PT 체조가 겨울 건강의 제일 비결..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건 체온을 올려 면역 증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해도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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