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등학교28회

자유게시판
	졸업앨범 이름으로 검색하기
졸업앨범
주소록

포인트순

글등록순

새내기

	오성일	1,084
	임동후	315
	보강	250
	이재선	99
5	이정백	90
6	최성	79
7	이동훈	76
8	양인상	62
9	이동만	61
10	권현욱	49
11	김영학	36
12	이경호	35
13	이정백	31
14	박신흥	30
15	정한성	26

cache update : 30 minute

전체방문 : 5,992,895
오늘방문 : 40639
어제방문 : 8333
전체글등록 : 5,866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164
댓글및쪽글 : 15039

| 자유게시판

5일간의 특별휴가
ㆍ작성자: 이선재	ㆍ작성일: 2011/02/20	ㆍ조회: 1528
ㆍ추천: 0	ㆍIP: 121.xxx.83

장인이 별세했다. 소천나이 76세 더사실나인데도 빨리가셨다.
많은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왔다갔으며,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졌다 . 장인은 그렇게 한많은세월을 뒤로하고 저하늘나라로 떠나셨다.장인을 떠나보낸후 모처럼 처남댁식구들이 빙둘러 앉았다. 일명 장례뒤 긴급회의였다 회의내용은 장인떠나보낸후
남은 기천만원의 쓸용도 .. 주도권회의는 큰처남이다 2남4년중 나는 큰사위이고. 처리문제는 일주일뒤 다음주다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하겠지만 어떻게 쓰여지면 좋을까. 장인의 뒷모습이 아름다웠으면 해 ..남은 장모를 위해 위해 비축해두면 안좋을까. 누가 시원스럽게 답을 주면 좋겠어 ... 솔로몬해법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네

장성관

2011-02-21 07:00

작년에 아버님이 소천하고 탈상을 마친 후 일곱형제자매가 같은 이유로 모여 앉았네.
우리집에는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님이 계시고, 수년째 내가 장자의 명분으로 의료비를 부담하고 있었네
한 형제가 발의하고 나머지 형제들이 모드 흔쾌히 동의해줘서 남은 비용 모두를 통장만들어 예금하고
아내가 관리하네, 매월 어머니 장봐드리고, 병원비 가용 돈 해결해 드리고 있네(없어도 해야 할 일이기에
다른 형제 들에게 고맙네!)


장성관	실제적으로 우리집에서 부모님을 부양했기에 재산상속등 모든점에서 장자권을 나에게 물려준 형님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어머님을 누가 부양하는지에 따라서 결정하면 될 듯하이~	2/21 08:03

이선재

2011-02-21 20:01

《Re》장성관 님 ,
성관아 반갑다. 너와나는 무언가 통한것 같다. 그런디야 우리처갓집사정은 좀 다르다. 큰처남과작은처남이 갈등이 있고 작은처남이 서울서 땅치고내려와서 어머니랑 눌러산다네 ..내생각은 공동명의로 통장에 묻어둬야겠어 그리고 나중에 장모를 위해서 쓴다는 명분을 만들어야겠어 어쩐가 ...


장성관	그래~ 부인과 많은 이야기나누시게~~ 갈등이 많지. 돈 액수가 좀 되지않는가? 개중에는 형편이 어려운 형제도 있을거고...(나도 어려운 막내네 부조금은 언젠가 돌려줄려고 해아리고 있네...)상속에 대한 딸들의 서운함도 있고 , 우리는 여름 휴가를 함께지내며(ㅎㅎ 40여명 스케줄 조정하느리 내머리 하얂네 )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네	2/22 06:53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158	나는 달린다 - 27 (세상에 이런 우연이...)	14	전대열	2011-03-01	1842	0

1157	아시아최강재광28회2월모임사진	6	임동후	2011-03-01	1703	0

1156	영구 88 세계여행(26일).. 인도 캐커타와 바라나시	2	갱호	2011-03-01	1897	0

1155	조개의 인생	2	이선재	2011-02-28	1838	0

1154	영구 88 세계일주 (25일).. 히말라야 산맥의 네팔과 부탄	5	갱호	2011-02-28	2708	0

1153	無題	3	택공	2011-02-27	1257	0

1152	2011년 재경 2월 정기모임 -교가 동영상	6	보강	2011-02-26	1204	0

1151	재경 2011년 2월 정기 모임 사진- 1	2	보강	2011-02-25	1285	0

1150	재경 2011년 2월 정기 모임 사진	1	보강	2011-02-25	1390	0

1149	재미있는 사진 모음	1	남일홍	2011-02-23	1505	0

1148	'생매장 돼지의 절규' 동영상, '아비규환'에 '충격!'(동영상)	5	보강	2011-02-23	1139	0

1147	미녕의 큰 실수!(태클없기)	6	택공	2011-02-23	1524	0

1146	플라스틱 광섬유(POF) 구함(급히)	2	진용출	2011-02-22	1324	0

1145	눈꽃산행에 눈이없다	15	강민영	2011-02-22	1964	0

1144	보해의 잠수는 무슨 의미인가?	3	진용출	2011-02-21	1367	0

1143	5일간의 특별휴가	4	이선재	2011-02-20	1528	0

1142	영구 88 일주 (24일).. 차마고도와 티벳 라사	5	갱호	2011-02-18	2395	0

1141	Re..북인도 따시종 백탑앞에서...	2	보강	2011-02-21	2922	0

1140	목포고 재경28회 동창회 2월 24일 19시(여의도 탐라) 모임에 초대합니다.	3	이재선	2011-02-17	2137	0

1139	영구 88 일주(23일)- 광시성 계림과 운난성의 쿤밍	2	갱호	2011-02-17	1573	0

1138	나는 어제죽었지만 너는내일죽는다 .답변(?)이랄까?	2	택공	2011-02-17	1196	0

1137	화려한 지표들 ..	4	박종서	2011-02-16	1283	0

1136	[장수만 청장의 낙마] 몇천만원(함바집 수뢰 의혹)에 발목 잡힌 '12조		보강	2011-02-17	1209	0

1135	영구 88 일주 (22일째).. 대만의 지우펀 거리와 대만 영화들	4	갱호	2011-02-16	1447	0

1134	`홍콩간다` 또는 `홍콩 보내줄께`의 어원...	1	진용출	2011-02-16	3173	0

	1,,,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