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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북인도 따시종 백탑앞에서...
ㆍ작성자: 보강 ㆍ작성일: 2011/02/21 ㆍ조회: 2922
ㆍ추천: 0 ㆍIP: 124.xxx.164   http://cafe.daum.net/mindbuddhatemple


인도 따시종 백탑 앞에서 


방복하는 인도 소 


동자 라마승과 함께 


 인도 순례길에 전한 직접 만든 장엄 연등


티벳에 불교를 전한 인도 쵸빼마의 (파드마삼바바 불상)


따시종 마음의 보리수 나무 


따시종 마음의 보리수 나무 


학교에서 오체투지하는 청년 라나승 


따시종 9대 종사 캄튤 린포체(티벳 따시종 종사)님으로 부터 법을 받으며

법명(쏘납 초펠: 무량 공덕의 법의 증대)
보강
2011-02-21 12:23
회원사진 		2009년 14박 15일 일정으로 길위의 길에서
티벳에서 종교적 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서
넘어온 티벳 사람들의 수행 공동체 인도 따시종
히마찰프라데시의 캉그라지역에 있는 티벳 불교
4대 종파중 하나인 까뀨파의 둑빠카뀨파(따시종)
마음의 백탑 에서 사진을 종교적 색채를 떠나서
갱호의 88일 여정에 힘을 실어서 다시 올립니당.
신기한 것은 사진의 백탑 가운데 불상위 정중앙에
보리수 나무가 몇 년간 자라고 있습니당.
백탑은 라마 불교의 상징으로 공동화 되었는데
원래는 티벳 불교의 4대 종파중 까규파의 사찰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라마는'생명의 근원을 주는 자'라는 뜻으로 '스승'을 의미하며,
불(佛)ㆍ법(法)ㆍ승(僧)의 삼보(三寶)에 법을 전하는 師(라마)-
스승를 더하여 사보(四寶)라 하여, 즉 스승에게 절대 귀의하는게
티벳 불교의 특징입니당.
참고로 티베트에서 가정을 이루고 수행을 하는 수행자를 락빠라마승이라고
하는데 흰색의 옷을 즐겨입는데 우리나라의 제가 거사중
근대의 유명한 백봉 거사님도 흰옷을 즐겨입으셨당.
   
보강
2011-02-22 12:57
회원사진 		티벳 불교의 가장 큰 특징은 다시 환생 하여서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생을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큰 행복 나와 남이 없는 동체 대비의 사상 그 속에서 간절히 갈구하는 오체투지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윤회를 선택하여 린포체로 다시 환생하는 삶이 티벳 불교의 핵심으로 느껴졌다.
그런 린포체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하여 고승이 열반하면
그 고승의 유언에 따라 제자들이 태어나는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증명하여 그 스승의 환생자로 인정한다.
그런 린포체를 한분도 뵙기 어려운데 많은 분을 뵙 수 있는 인도 순례였다.
다시 그러지는 청공 하늘의 인도 하늘 그리고 맑은 눈동자의 사람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푼 인도이다.
갱호의 88 여행으로 다 놓았던 인도 하늘가 모습을 그리게 되어서 고맙다.
인도 무한 청공 하늘과 같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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