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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삼아 내일이라는 종말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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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1/05/20 | ㆍ조회: 1168 | |
| ㆍ추천: 0 | ㆍIP: 121.xxx.169 |  http://blog.naver.com/ped6009 |
21일 토요일 저녁 7-9 시라고 한다. 미국 뉴욕 시간일테니 한국 시간으로는 일요일 아침 8시 - 10 시이다. 이 시간이면 다들 차를 타고 충청도로 향하는 시간일텐데.... 혹시 산에 가지 않는 친구들을 위하여....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있어야 할 식구가 사라졌다. 어젯 밤에 외박을 했거나 일찍 운동하러 나가버렸거나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갇혀있거나 그래도 아니면 분명 새벽에 가출했을 것이다. 절대 가출할 이유가 없다고 확신하거든 TV를 켜봐라. 혹시라도 세상에 난리가 났을지도 모르니.. 달리는 차 속에서 바람처럼 사라져 버린 친구들은 누구 책임이지? 회장단 차 속 인원 파악 잘해야겠당... 휴계실에서 멈춰 홀로 오줌 싸다 사라져버린 친구 생기면 난감하겠군. 놔두고 그냥 갈 수도 없고..... 뉴턴 제자들이 뉴턴에거 그렇게 물었다. 휴거라니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모래 속에 쇳가루를 흩어놓고 유리를 댄 후에 자석을 대니 쇳가루만 후루룩 따라 올라온다. 이런 것이다...라는 우화가 있다.
성경에 나온 휴거에 근거가 되는 구절이다. 의리없이 두고 홀로 떠나는 친구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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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일여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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