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동정
및 알림
자유게시판
졸업앨범
주소록
         |
  사고실험 |
||
| ㆍ작성일: 2011/06/22 | ㆍ조회: 1305 | |
| ㆍ추천: 0 | ㆍIP: 121.xxx.43 | |
사고실험(思考實驗)
머릿속으로만 하는 실험이다.
유명한 사고실험으로는 갈릴레이의 자유낙하에 관한 사고실험이있다.
무게가 다른 두 공을 질량이 없는 실에 매달아 떨어뜨리는 가정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의하면 무거운 공이 가벼운 공보다 먼저 떨어지려 하고
가벼운 공은 무거운 공의 낙하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하나씩 따로 떨어뜨릴 때의
중간 속도로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두 공은 하나의 실에 묶여 있기 때문에 두 공의 무게를 합한 새로운 물체라고 여긴다면
무거운 공이 떨어지는 것보다도 더 빨리 떨어져야 하므로 위 내용과 모순이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두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게가 어떻든지 간에 모든 물체는 동시에 떨어져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실제 해보지않고 simulation으로만 해보는 실험.....
즉, 시럼는 넘(실험없는 넘)의 simulation이니 딴지걸지 말기를 바라옵나이다 ^^
먼저, 간단한 사고실험.
A [손목을 자르고 5초 경과후 팔을자른다.]
라고 하면, 무지막지한 크레임이 올거같으니 전쟁상황이라고 simulation해보자.
즉, 수류탄이터져 손목이 날라가, 30초후 대포가 터져 팔이 날라가는 어느 6~25전쟁......
B [팔을자르고 5초후 손목을 자른다]
즉, 팔이 날라가고 5초후 날라간 팔위로 수류탄이터져 손목이 날라가는 어느......젠장......
A병사와 B병사의 상태(팔이없)는 둘이 다 우연하게 똑같다. 죽지는 않았다.
과연, 고통도 똑 같은(같은 크기의 고통) 느낌일까?
직관상 B(팔=>손)보다 A(손=>팔)가 더 아프지 않았을까?
물리학적인 상태(손도팔도 짤린)는 같지만, 신경이 느낀 고통은 다르지 않을까?
A의 고통지수를 "800"이라치면 B의 고통지수는 "500"이라고 말할수있을까?
(손목:300, 팔:500 이라고치면......)
미학, 고(통)학등을 1차원적인 숫자로 나타낼수 있을까?
(ex, 김지선보다는 김태희가 500 만큼 예쁘다......
몬소리 정윤희가 김태희보다는 100정도 더 짱이지^^........는둥)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외부자극은 떨어져 나간 팔의 손에대한 외부자극과 같은 현상일까?
이런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선,
먼저, 여러가지 어휘의 설명이 필요하므로 차근차근 등장시켜보자
먼저, 마크로적 시간의 "넘" 과 미크로적인 시간의 "놈".
(여당당의 당수가 크레임걸어도 할수없다. 글타고 "년"을 쓰기는 좀....^^
난, 듀거도 남하당 당원!!!)
시럼는 넘 헛소리 2편으로.....
(근디, 언제나올지는 본인도 잘 모름)^^
|
| 
|
|
||||||||||||
보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