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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조금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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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1/07/12 | ㆍ조회: 1188 | |
| ㆍ추천: 0 | ㆍIP: 218.xxx.58 | |
장마 참 지겹지.... 여기 광주는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양호 한듯,,,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단다... 요사이 여기 들르는 친구들 조금 맘에 든다... 과거 시골이야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산에 다녀온 이야기... 세상을 영화따라 돌아 다니는 인터넷 여행 등등... 홈피를 들어 오면 뭔가 읽을 거리가 있어서 참 좋다.. 친구 너네들도 좋지야... 이렇게 조금만 성의를 보이면, 매일 들어가 보고 싶은 공간이 된다... 이러니 얼마나 재미 있니? 이게 다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고 아직 건강하다는 사실 아니겠니.. 내가 올린 내용을 읽어 줄 친구들이 있어 좋고 본인 또한 차분하게 글을 쓰며 몰두하다 보면 자기를 잊어 버려서 행복감이 느껴지고,,, 여러모로 참 좋다... 오늘도 점심은 회사에서 1식 4찬에 단촐하게 먹었다만 홈피 들어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참 좋다.. 오후도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분,,,, .... 요즘 홈피에 참가한 친구들 참 맘에 든다.. 글도 제법 올라 오고 댓글도 많고,, 그러니,, 언제든지 광주 오면 연락해라. 이름 기억 했다가 홈피 적극 가담자에 한해서 술 한잔 사준다,.,,, 일단 후보자는 대일,택공,경호,신택이가 1순위고,, 보해는 프로니 나하고 독대주를 마실 기회를 주겠다...ㅎㅎ 그럼 화요일 오후도 홈피 들어 온사람 모두 행복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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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기
진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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