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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 88 일주(60)..<글루미 선데이>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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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1/07/19 | ㆍ조회: 1280 | |
| ㆍ추천: 0 | ㆍIP: 121.xxx.169 |  http://blog.naver.com/ped6009 |
 스위스 - 오스트리아 - 체코를 거쳐 오늘은 헝가리로 가고 다음이 홀로코스트 상징 폴란드이다.  헝가리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이며 관광의 상징인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 위에서 제 음악을 듣고 자살한 사람들이 생겼다는 말에 비관하는 작곡가와 그를 바라보는 여 주인공의 뒷모습  영화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동거에 관한 기묘하면서도 슬프고... 복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윗쪽이 부다였고 아랫쪽이 페스트 였는데 합하여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부다가 부처의 그 부다인지.... 페스트가 흑사병의 그 페스트인지는 확인이 안된다. 왼쪽이 국회의사당 가운데 세체니 다리 아랫쪽이 어부의 요새이며 관광의 필수리며 가운데가 헝가리 궁전....우측이 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 언덕....  언덕에서 도심을 본 부다페스트...세체니 다리와 국회 의사당..  구글로 찍어본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 야경  어부의 요새라는 관광지로... 동네 어부들이 침략을 막기 위해 세운....쩜쩜...  도시 전체가 문화 유산이 된 부다페스트..  영화 OST 죽음의 멜로디라는 글루미 선데이..... 이곡을 듣고 170명 이상이 자살을 했다는.....그 음악.... 죽음의 음악이다.. 사의 찬미라는 죽음의 음악도 있다. 피아니스트와 레스토랑 주인과 사이에서 여자는 절반씩을 남자에게 나누어준다. 그녀를 좋아하는 독일 장교가 나타나면서 문제가 생긴다. 피아니스트는 그 곡을 연주한 후에 자살을 하고 독일 장교는 유태인인 레스토랑 주인을 수용소로 끌고가 버리고..... 여자는 레스토랑을 받아 살면서 독일인이 오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나이 70 이 넘은 독일 장교가 식당에 나타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일어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어느 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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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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