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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부고 박형록(7반) 친구 발인(08월 17일) 수요일
ㆍ작성자: 이영철	ㆍ작성일: 2011/08/15	ㆍ조회: 1865
ㆍ추천: 0	ㆍIP: 124.xxx.89

재경 박형록(7반) 친구가 오늘(08월15일) 영면하였습니다. 삼가 박형록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빈 소 ;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 인 ; 2011년 08월17일(수요일) 박형록 여동생(011-472-3944) 재경 목포고 28회 총무 이영철(019-629-2077) - 재경 목포고 28회 일동 - 추- 마음을 전할 분: 우리(1002-301-811075 임행자: 박형록 부인)

이신재 2011-08-16 00:09	지난 목포 체육대회 가던 열차안에서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웃던 모습이 선 한데... 형록아! 좋은데로가서 편히 쉬시게

보강 2011-08-16 09:16	삼가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보해 2011-08-16 10:52	가슴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경 2011-08-16 1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봄에 서울에서 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었구나.

진용출 2011-08-16 11:27	이제는 우리가 너를 위해 울어 주어야 하는 것 같다...네 눈에 걸려있는 잔상 모두 지우고 고이 고이 편히 쉬소서,,,

김대철 2011-08-16 14:33	형록아, 이제 모든 짐 내려 놓고 편히 쉬어라. 극한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은 너의 마지막 모습이 눈에 선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대열 2011-08-16 19:51	올 봄 체육대회때 32년만에 만났는데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가을 반창회때 꼭 할려고 햇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버리다니... 삶을 초월한 너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마음 아프다.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어라.

이신택 2011-08-17 10:02	오늘 발인이구나!!! 함께 한 추억이나 기억은 없지만...... 병마와 싸우다 생을 마감한다고 하니......모두들 빠르고 늦음 그 차이 아니겠나??? 이제 편히 쉬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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