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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해 여자 친구에 대한 풀리지 않는 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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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1/09/15 | ㆍ조회: 1236 | |
| ㆍ추천: 0 | ㆍIP: 218.xxx.132 | |
참으로 우스광 스러운 일들이 많이 발생 한다.. ... 골프장에 가면 요사이는 고객님이란 호칭도 많이 사용하지만 으레 사장님이란 호칭이 주류를 이루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성에다 ~씨(김씨,박씨)하면 아래 사람이나 노가다 판의 일군을 부르는 것으로 변질 되어 버렸다.. 재미 있는 것은 미스터 김은 괜찮은데 김씨라고 부르면 안되는 현상이 참 재미 있다.. 의사에게는 모두가 원장님이다.그것도 부족해 원장 선생님 의사 선생님하고 부른다.. 해외에서는 모두 미스터 하면 다 통하는데,, ,,,, 정치가에서도 유독 한사람에게 다름 사람과 다른 호칭으로 통용 되는 이가 있으니 보해의 여친 박근해 의원이다... 한나랑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이나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보해의 여인을 박근해 전 대표라고 하지 박근혜의원이라 부르지 않는다.. 물론 전에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 했으니 그녀를 전 대표라고 호칭하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유독 그녀만 그렇게 불리워 진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 호칭이 적용되지 않는 다는 것이 나의 의문이다. 예로 정동영의원이라 하지 정동영 전대표라 하지 않고 정세균 전 대표라 불리워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당내에서도 대표를 지낸 의원들도 마찬가지다... ,,,, 얼마전이었지... 어떤 의원이 박전대표를 박의원이라 불렀다 해서 친박계 인사로 부터 호된 야유를 받았던 기사를 본적이 있다... 아이러니었다.... 의원을 의원이라 부르는데,,,야유가 나온다.. 그녀는 이미 정가에서 다른 사람과 달리 우상화 된 존재로 군림하고 있고 그녀 또한 그런 호칭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 왜 그녀만 예외적으로 그런 호칭의 대접을 받는 것인지, 난 알수가 없네,,, ,,, 명절 쉬고 그냥 심심해서 숙제를 풀어 줄 사람을 찾고 있다... ,... 명절을 쉬고 나니 벌써 9월도 중반을 지나고 있네.. 올해 지나고 나면 내 나이도 또 한살을 먹게 된다... 어휴,,,, 모두들 하는 분야에서 정열을 불태우는 멋진 50대이기를 바란다.. 읽어 주어 감사,,,,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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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