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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28일 재광 광주 송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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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1/12/29 | ㆍ조회: 1405 | |
| ㆍ추천: 0 | ㆍIP: 121.xxx.224 | |
그동안 매월 모임을 가졌지만 참석 인원은 겨우 15명 이쪽 저쪽있는데 무려 30명이라는 숫자가 참석을 했다... 자리에 두 줄로 앉아 보니 끝이 잘 안보이더라. 물론 목포나 서울 친구들에 비하면 작은 숫자 일지 모르지만 재광 동창회 창립이래 가장 많은 숫자가 모여 2011년을 아쉬움을 달래었다.... 모임 장소:서창선 친구가 운영 중인 엘리시아 해물요리 전문점 -연면적 500평 규모의 호남의 명소 --식 순 -- 1)개회사 2)2011년 회장 이임식 및 2012년 회장 취임사 -참고로 오성신회장이 연임을 강력히 원해서 이임과 동시 취임함 3)공로패 증정 -2011년을 수고한 문동환 사무총장(광주는 총무를 사무총장이라함)이 한 해 동안 수고한 공로로 수상함 4)뜸한 회원 소개 인사 -오랜만에 나오거나 타지에서 온 친구들 소개 인사 5)임원진 소개 -고문,정무이사,복지이사,의전이사,기획이사,보건이사,관리이사,법무이사,홍보이사,조직이사,재무이사,산악 대장 등등 6)사업 계획 소개 및 예산 결산 -2011년 사업 실적 및 2012년 사업 계획 소개 와 세입 세출 예산 심의 7)회장단 라이브 쇼 -오성신 회장의 기타연주 와 문동환 사무총장의 보컬로 꿈의 대화 열창 8)자유 토론 9)교가 제창으로 마무리 했네요... 2차는 고래사냥(7080 라이브 무대)에서 쭈우욱 분위기를 잡기 위해 벽에는 프랑카드가 걸리고 2011년 행사 내용과 인물 사진등의 슬라이드쇼로 연출 되어 제대로 된 송년회를 만끽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송년회 준비 된 송년회 고민하게 하는 송년회를 보내고 나니 가슴 뿌듯하고 즐거웠다. 아유,,이런 친구들이 있어 참으로 즐겁다.. 갑자기 30명의 친구들을 새로 얻은 듯한 기분이 들어 너무 행복했다. 이런 준비를 위해 시간을 투자한 회장단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 더없이 즐거운 모습은 별도의 시진으로 게시 할 것이다.. 회장의 영도력으로 갈수록 즐거워지는 재광 28회 동창회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친구들의 2012년 화이팅하는 모습을 그려 본다. 회장단에 다시 한번 감사...또 감사. 우리 모두 멋진 2012년~~ 뿌잉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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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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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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