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성일 |
1,084 |
 |
|
임동후 |
315 |
 |
|
보강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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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
99 |
|
5 |
|
이정백 |
90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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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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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이동훈 |
76 |
|
8 |
|
양인상 |
62 |
|
9 |
|
이동만 |
61 |
|
10 |
|
권현욱 |
49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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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
36 |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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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
35 |
|
13 |
|
이정백 |
31 |
|
14 |
|
박신흥 |
30 |
|
15 |
|
정한성 |
26 |
|
|
|
보강 |
916 |
|
|
|
임동후 |
364 |
|
|
|
김중성 |
136 |
|
|
|
정한성 |
114 |
|
5 |
|
최낙채 |
95 |
|
6 |
|
박정옥 |
90 |
|
7 |
|
오성신 |
88 |
|
8 |
|
문형선 |
86 |
|
9 |
|
박태준 |
76 |
|
10 |
|
고익수 |
72 |
|
11 |
|
문맹식 |
62 |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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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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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이기열 |
37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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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욱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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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박신흥 |
27 |
|
조성호 |
3/28 |
|
|
임흥근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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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준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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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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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우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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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원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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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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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재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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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형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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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조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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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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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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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현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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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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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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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만의 재회 약속 (광주 반창회). |
| ㆍ작성자: 이선재 |
ㆍ작성일: 2012/04/17 |
ㆍ조회: 1777 |
| ㆍ추천: 0 |
ㆍIP: 210.xxx.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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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학년 4반 광주 반창회를 갖게 되었다 . 일명" 30년만의 재회 약속"이라고 하고 싶었다 .
2012.4. 16(월) 오후 7시 광주 북구 유동 사거리 오리골목에서 30여년만에 3학년 4반 7명 광주친구들이 모였다.
모이게 된 계기는 문영배 반장의 화려한 귀환(운암동 신안은행 지점)으로 광주에서 근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번쯤은 생각했지만 실천하지못하고 지나온세월이 30여년이 흘러버렸다 발단의 동기는 언젠가 광주동창회에서 내옆자리에 김영률친구가 3학년 4반 반창회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잠깐 흘린말에 그래.. 그런모임 한번 해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광주유동 오리집 상호는 "영광 오리탕" 이다 아직도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 제일 먼저 문용호가 위치를 확인하여 찾아왔으며, 광주법원에 근무하는 나명운이란 친구는 바쁜근무환경이기도 하겟지만 공식적인자리에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교보생명 김영률이란친구는 늦게 끝나는 직장인데도 단숨에 달려왔으며, 기아자동차대리점하는 박정옥이는 두군데 약속이 있는데도 취소하고 달려왔으며, 광주서석고 선생으로 있는 김홍조는 모처럼만의 발걸음을 하였고. 이병한이라는 친구는 사업이 바쁜지 못오겠다는 통보를 받았다,지나온세월이 30여년이 흘러 반친구들을 다시한번 추억하는 좋은시간이었다 . 목포, 서울 부산 . 등 각지에 떨어져 각자의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창들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였다 .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간에 사회구성원으로서 동창으로서 지나온세월이 어찌 그립지 않겠는가 .. 어느누군가가 전화하고 추진해서 실천에 옮겨야만 실현되는것 이 아닌가 .. 이날 술잔을 기울이면서 한없이 쏟아지는 그시절 그추억.. 잠시잠깐 떠났다 돌아와 얘기하듯 생생한 한편의 드라마였다
이날 간사역할은 내가 학교(북성중 행정실)에 있으니 시간이 많다고 나보고하라고해서 맡기로하고 . 문영배가 반장역할을 하기로 했다네. 오리탕뚝배기에 온갖 정감을 담아 나누는 술잔은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지는 짜릿짜릿한맛이었다네.
이날 모임은 7시에 시작해서 2차까지 10시에 끝났네.아무튼 좋은만남이었고 .의미있는시간이었네 앞으로 여세를 몰아 보고싶은친구들 .. 그리운반친구들 계속해서 찾아보겠네 이날 참석자를 정리하자면, 문영배, 문용호, 김영률, 박정옥, 나명운,김홍조,이선재,7명이었네. " 3학년4반 친구들 영광 있으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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