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성일 |
1,084 |
 |
|
임동후 |
315 |
 |
|
보강 |
250 |
 |
|
이재선 |
99 |
|
5 |
|
이정백 |
90 |
|
6 |
|
최성 |
79 |
|
7 |
|
이동훈 |
76 |
|
8 |
|
양인상 |
62 |
|
9 |
|
이동만 |
61 |
|
10 |
|
권현욱 |
49 |
|
11 |
|
김영학 |
36 |
|
12 |
|
이경호 |
35 |
|
13 |
|
이정백 |
31 |
|
14 |
|
박신흥 |
30 |
|
15 |
|
정한성 |
26 |
|
|
|
보강 |
916 |
|
|
|
임동후 |
364 |
|
|
|
김중성 |
136 |
|
|
|
정한성 |
114 |
|
5 |
|
최낙채 |
95 |
|
6 |
|
박정옥 |
90 |
|
7 |
|
오성신 |
88 |
|
8 |
|
문형선 |
86 |
|
9 |
|
박태준 |
76 |
|
10 |
|
고익수 |
72 |
|
11 |
|
문맹식 |
62 |
|
12 |
|
오성일 |
59 |
|
13 |
|
이기열 |
37 |
|
14 |
|
권현욱 |
29 |
|
15 |
|
박신흥 |
27 |
|
조성호 |
3/28 |
|
|
임흥근 |
2/3 |
|
|
서정준 |
3/11 |
|
|
안치국 |
1/8 |
|
|
송바우 |
11/30 |
|
|
공경원 |
6/13 |
|
|
박태준 |
1/22 |
|
|
박환재 |
1/21 |
|
|
이보형 |
2/7 |
|
|
송병조 |
2/1 |
|
|
안치국 |
8/14 |
|
|
박영선 |
7/29 |
|
|
윤인현 |
4/15 |
|
|
김광철 |
3/15 |
|
|
김유신 |
3/4 |
|
전체방문 : 6,500,698
오늘방문 : 6142
어제방문 : 6655
전체글등록 : 5,871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164
댓글및쪽글 : 15039
|
| | | |
|
| | | |
| |
|
| |
| |
|
| |
|
|
진용출
2012-06-26 13:09
|
동후야,,,,꽃은 보는 것으로만 만족을 하면 싫어한단다...늘 꺾이고 싶어 화려하단다..ㅎㅎ
|
 이신택
|
꺽이고 나면 괜히 투정을 부리거나.....그에 상응한 천문학적인 보상을 요구하곤 하지??? 괜히 꺾었어~~~ |
6/26 16:52 |
|
|
진용출
|
신택아...!! 꽃을 어설프게 꺽으면 댓가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제대로 꺽으면 천문학적 보상도 해준다,,,,제대로다이... |
6/26 17:36 |
|
|
갱호
|
ㅎㅎㅎ
어떤 꽃을 꺾어야 댓가 아닌 보상이 따를 것인지를 알려면
어느 꽃에나 항상 30 초는 투자해야 하는기라..
길 가에 핀 어느 꽃도 허튼 꽃이 없는기라..
길을 멈추고 꽃에 쪼그려 앉거나 손을 내밀어 만져주는기라...
꺾어도 그 마음이 있으면 댓가 아닌 보상이 따르는기라..
꺾기 전에 꺾는 그 마음을 먼저 꽃이 알도록....
- 꽃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꽃을 꺾을 수 있는기라....^^ |
6/27 09:37 |
|
|
이신택
|
우리 28동창들은.....정말 잘난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
꽃을 꺽으면서 무슨 보상씩이나 기대한다니 말이다....ㅋㅋ |
6/27 10:42 |
|
|
진용출
|
경호 말은 꽃을 꺾더라도 그냥 하면 안되고 꽃의 심리와 교감이 필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꽃에게 사랑하기에 꺾는 거라고 속삭이면서 말이다...그래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6/27 10:55 |
|
|
차성호
|
무지 재밉는 현상이네 (논의의 시비와 상관없이)
전제: 가. 꽃의 의미와 관련: 꽃이 자연의 꽃이던 이미지가 함축된 꽃(?)이던간에
나. "꺾인다"는 의미가 물리적으로 꺾인다는 것인지 함축된 의미인지간에
용출이가 꽃은 꺾임을 좋아한다라고 명제를 냈고, 신택이가 투정이나 보상요구를 이야기 했네, 그리고 갱호가 댓가 아닌 보상이 따를려면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했고, 재차 용출이가 꽃과의 심리와 교감을 통한 꺾기로 보충하여 논리의 흐름이 생겼네
제3의 관찰자의 눈에는 꽃이 뭐단다고 꺾임을 좋아한대, 구론데 느그들은 논리를 진행하면서 보상과 댓가를 이야기하고 심리와 교감을 통한 꺾임은 오히려 꺽임을 당하는 꽃으로부터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고 있네. . .
|
6/27 11:17 |
|
|
차성호
|
명제와 이후에 덧붙여진 부속논리에 의한 진행은 우리의식에 가역적으로 명제의 정당성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언듯들어서. . .
시비는 논하는 것 절대아님,언듯 잼있는 현상이 뇌리를 때려서. . 찬물끼얹은 것 아니고 오해말고.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게들. . . |
6/27 11:20 |
|
|
진용출
|
몇자 적은 것을 귀납적 흐름으로 풀어 내는 차성호의 논리 전개가 압권이다...친구 멋지다.. |
6/27 15:37 |
|
|
김대철
|
머시마들의 착각,
꽃을 꺾는 것이 아니라 꽃에 지가 꺾이는 게지.
|
6/27 15:53 |
|
|
갱호
|
며칠 전 길에 치자꽃이 피었길래..향기가 좋아 몰래 툭 꺾었다..
그리고 코에 들쑥이며 킁킁거렸는데....
뭐..치자 향기가 좋음을 아니 꽃 향을 보상으로 받는다는
그 이야기인데 의식의 뉘앙스가 묘하네....^^
꽃을 꺾는다는 건 목을 부러트리는 게 아니라
이꽃 저꽃들을 속살 만지듯 어루만지는거지 수정이 되도록.
사람들 사이에서도 통용되는 거겠지만....
|
6/27 16:32 |
|
|
|
|
|
|
| |
|
| |
| |
|
| |
|
|
|
25
|
|
회원동정
및 알림
자유게시판
졸업앨범
주소록
2012년 우리주변의 들꽃 Part 9 (6월23일,토요일) 
http://cyworld.nate.com/loveidul
차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