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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간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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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2/07/05 | ㆍ조회: 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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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동창모임도 그중에 한가지다네. 사람마다 가지고있는 사회적지위나 여건에따라 각종모임 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기도 하지 이따금 각종모임에 가보게되면 평소 우리들이 듣지도 못했던말, 경험하지 못했던일들을 겪기도 하 네. 우리들 나이가 53살이다고 하지만 사회적활동 영역에 따라서는 30대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친 구들이 있는가 하면, 60대 할아버지같은 마음을 담고 사는 친구들이 있기도 하지. 또한 생김새를 볼까. 똑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살아온 얼굴들이 어떤친구들은 달덩이같이 호동이얼굴을 가지고 있 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친구들은 머리가 벗겨져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구들 등 등 이런얼굴의 모습들은 살아온 삶의 깊이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네. 이런말 들어봤는가 " 안방에서는 마님말이 맞고, 부엌에서는 며느리말이 맞다" " 막내딸 시집보내느니 내가 가고 만다" 여자가 여자로서 순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3S를 갖춰야한다네. 첫째가 스마일 둘째가 센스 셋째가 써비스 가 있어야 하네 . 그럼 남자로서 살아가는데 잘살아가려면 ~~ 첫째가 돈이 좀 있어야하네 둘째가 매너 셋째가 무드가 있어야 한다네. 요즘들어 나이든사람들(산악회, 취미모임 등) 과 대화를 하게되면 늙어지는면도 있지만 경험하지 못한 삶의 이야기를 듣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 장마철이 다가와서 이곳 광주에는 억수로 많은비를 뿌리네. 어차피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라면 서로가 배워가는 지혜가 필요할때네. 친구들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며 살아가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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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출
이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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