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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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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2/08/24 | ㆍ조회: 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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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라? 여름이 지나면 더위가 가시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라고 인터넷에 씌여있네 ( 시비 걸지 마~~~) 새학기 되고나니 뭣인가 겁나게 바빠지네. 새로운교장이 온다길래~ 이번에는 둘이서 코드를 잘 맞추어 볼려고 노력하네~~ 1년차 교장~ 2년차교장~ 등 등 우리인생사 마찬가지겠지만 역시 경험이 최고지~~ 유우머나 하나 해볼께~~ 라면이 참기름과 싸웠다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네 왜 그랬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네 왜 끌려갔는가 알아봤더니~~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네 왜? 말려 들어서 ㅋㅋ 세상서 살다보면 말려들어갈 수가 있더라고~~ 내경험담이네 한2년전일꺼야~~ 5살정도 적은 남직원이 있었지,생긴모습이 부잡하게 생겼지 술도 잘하고 눈도 쌍꺼풀하고,어찌할 수 없어 같이 근무는 하지만 말이야~~ 우연이 술한잔하게 되었는데 또 아는놈이 하나 가세해서 셋이서 그 좋아하는 나이트를 가자고 안 했는가~~ 가가지고 나이트도 룰이 있는지를 몰랐던 것 같아 그눔들은 ~~~ 나이트에 가면 바람잡이여자들이 있다는 것을~ 미모가 받쳐주고 하니 덥썩 그중 한놈이 잡아서 2차 노래방까지 안 갔는가~~ 나는 기냥 보고만 있었는데 그래가지고 나몰래 많이도 만났는가봐 그래서 알게모르게 500만원 뜯긴사례가 있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만 해서 먹고 사는여자야~~ ,나중에는 시끌벅적할 것 같아 내가 해결해준 사례가 있고 ~~ 또 다른놈 이야기 나이트에서 만나가지고 둘이서 산에 갔는가봐 ~ 그눔이 반강제적으로 모텔에 끌고 갔는가봐~~ 그래가지고 이번에는 고소한다고 시끄러울 것 같아 중재에 나서서 조율했다네 왜냐하면 나도 같이 갔거든~~ ㅎ ㅎ 그눔한테 그랬지 "이놈아 고소하면 사건경위를 조사하는데 죄없는 나도 경위서에 들어갈 것 같다 " 그여자나오라고해서 만나가지고 호통을 쳐서 조용히 해결해준적도 있다네~~ 살면서 역경을 이겨내려고 많이도 노력하지~~ 뭣이든지 모르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것 아닌가~~ 조심들 하고 살아야지 원~~ ㅋㅋ 요즘 묻지마 살인이 많이 나그만 ~~ 조심들 하시게 아까운 청춘 가버리면 뭣한단가~~ 괜히 끼어들지 말게~~ 이번 가을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직장이든~~ 사업체든간에~~ 몸관리 잘하고 연말을 맞이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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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이선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