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은 추석명절도 끼었고 여기저기 축제가 많은데 오늘은 선재가 몸담은 대학 축제장 모습을  담아보네 

지역 광주에서만 살았던 나로서는 서울 상경이 무척이나 즐거움이고,기쁨이다네  

앞전 토요일인 9월 17일에는 늦깎이로 졸업한  고려사이버대학교 가을 축제장을 찾았네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하고 안소중하고가  없는 것 같네 

하나하나가 모두다 추억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네 

그날도 또하나의 추억만들기로 많은 노력을 했다네 

살아온 삶만큼 묻어나는 자신의 모습은 감출 수가 없는 것 같더라고 ~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고려사이버대에는 축제장에 참석한  많은 학우들로  가을 축제 분위기가 무르 익어갔네  

작년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는데,당장 자격증을 써먹을 수는 없고, 졸업장 자부심만 있다네 

사람은 어디를 가나 끼가 있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 

축제준비로 각학과 (16개 학부학과)에서는 많은시간동안  공연을 준비했을텐데 느닥없이 하나 끼워달라해서  게스트로  노래한곡    "" 머나먼 고향"을 부르고 내려왔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담력 키우는데는 무대만큼 좋은게 없더라고 ㅎㅎ

아무튼 내인생에 또하나의 족적을 남겨서 즐겁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