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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이 요청을 받아 들여서.... 모 신문사에서 신인문학상에 당선 될뻔한(?) 작품 종자할메 이야기를 올려 본다. 몰라.... 나는 전체 내 작품에서 이 작품이 그렇게 뛰어난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들 이 작품이 좋다고들 하니까... 또 타이밍이 명절과 맞아 떨어져서 내용상으로는 선대나 조상들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일수도 있겠다. 어쨌든 반은 실화이고 반은 내 상상력이다. 사실.....어제 기분 좋은 소리는 들었다. 신문사에서 다른 작품을 보내 달라고 하더만.... 다른 사람 작품과 너무 차별 되게 좋다고.... 무슨 이력서, 당선소감, 사진.... 이런거 함께 보내 달라고는 하던데... 몰겄다... 잘 하믄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상한 상패 받고 박수 한번 받을랑가... 다른 작품으로 다시 심사를 하기는 한다던데.... 뭐 글타고 확정적인건 아니고... 좀 있으니까 심사위원한테서 또 전화가 왔네.... 출품과 관계없이 다른 작품 좀 볼수 없냐고.... 더 기분 좋은 소리.... " 유 작가는 앞으로 절대 돈 받지 않고는 글을 함부러 주시면 안됩니다..." 으미 존거.... 근디... 씨바꺼 언놈이 날 알아야 청탁을 하든 글을 달라고 하지.... 칭구들이 부탁할리는 절대 없고.... 또 부탁 해도 돈 받을 생각은 없다.... 이게 무슨 큰 벼슬 이냐고.... 우쨌든, 이 작품은 이렇게 말이 좀 많은 작품이다. 우리세대, 그리고 우리 어른들 세대에서 있었던 한 노인의 삶을 그려본 글이다. 사실... 내 글은 한정된 공간에서 욱적거리는 답답함은 없잖아? 걍 시원시원 하지.... 그런면에서 일독을 권한다. 만약 30주년 기념문집.... 이런 젠장 잘못하면 31주년 기념문집이 되겠지만..... 책이 발간 된다면 삽입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다. 즐거운 감상이 되시도록.... 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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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2009-10-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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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내 달렸다. 돋보기 끼고 봐서인지 씸북씸북하다 ㅎㅎㅎㅎ 넘 넘 재밋다. 신문사에서 당근 연락올 작품이네 그 사람들 심사기준은 난 모르지만...... 재밋으믄 그만 아니여? 유 작가! 추석 선물 고마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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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출
2009-10-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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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게 잘 읽었다...종자 할매를 통해서 허영을 가지고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나무라는 듯하구나.. 진정 이게 너의 작품이라는 것에 경외감으 든다...정말 놀라운 창작 능력이다.. 옛날 고교 시절 부터 연애 편지를 잘 썼는데 오늘에야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구나... 종자 할매를 읽고 나니 몸이 노곤해지면서 최면 상태에 들어가는 느낌이다... 세상 사람들을 어리석게도 만들었다가 흥분도 시켰다가 진정도 시켜주는 오묘한 감정 변화를 불러 일으켜 준다... 정말 재미 있게 잘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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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구
2009-10-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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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구먼,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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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