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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더위에 장마철이나 친구들 몸 건강히 잘 지내리라 의심치 않으며... 자칫 기운 빠질 수 있는 계절에 기력 보충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게 재광 동창친구들 모임의 원칙- (국가적 대사, 천재지변을 제외하고 매달 모인다. 1인 이상이면 무조건 모인다. 요일불문. 2차까지 책임진다. 즐거운 얘기만 한다 )에 입각해서 아래와 같이 7월 모임을 공지함. ㅎㅎㅎ 장소: 용봉지구 현대3차 앞 '산천애 장어'-062-511-4952- 일시: 28일 일요일 오후 6시 목적: 복더위 기력 보충, 친구들의 안부 묻기,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 해소, 알콜로 탈나기 쉬운 여름 내장 소독 회비: ? 평소회비 참석: 너만 나오면 다 나온다잉... 참고로- 복더위 三伏의 뜻은 : 엎드릴 伏字가 3 번 있는것인데 金氣伏藏 : 즉 가을의 氣運인(金) 쇠가 여름의 氣運인 (火) 불이 무서워서 업드려 숨는다는 뜻. 즉 火剋金; 쇠는 불속에서 녹기 때문이지요.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여름의 되어 날씨가 더워지면 몸의 표면은 뜨거워지나, 몸의 이면은 차가워진다는 이치 . 한 여름에 날씨가 더워지면, 성질이 몹시 뜨거운 닭고기, 인삼, 대추 등을 함께 달여서 차가워진 속을 데우는 것. 여름에 시원한 팥빙수나 성질이 찬 과일을 먹으면 쉽게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 몸의 외부가 더워지면 자동적으로 몸의 내부가 차가워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 열사병을 막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 1. 龍鳳湯(꿩과가물치)으로 탈진된 氣를 보충하였다 代用品으로 닭이아닌 烏骨鷄 와 잉어로 대용 . 2. 蔘鷄湯 (젊은 영계 와 늙은 6년 삼 ) |
박정옥
2013-07-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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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편히쉬고 일요일이른저녁에 다들나와서,,민물장어에 원기보충좀하세나~ 특히~외지근무,주말부부..평일날못보니,이달모임에는 필참부탁~^*^ 용구,형철,병한외~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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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출
2013-07-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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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28일은 돌아 오는 구만,.,,이제 회장님도 절반의 임기를 넘어서는 전환점에 있네요,,, 모두들 회장님의 은혜로 친구들이 잘들 살고 있겠지요,,,아직도 우리 삶이 바쁜 것은 아직 할일이 많다는 긍정적 요소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위해 희생하는 운영진이 있으니 얼굴 한번 더 내밀어 봅시다...맛난 음식은 덤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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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구
2013-07-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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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아 얼굴 보자... 근데... 월요일 새벽 다섯시 차로 서울 가야해서 2차는 빠진다.. 이해해라..일요일 오후 광주에 도착해서 합류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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