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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영구의88세계일주
  영구 88 일주(14일).. 베트남 호치민(사이공)과 하롱베이
ㆍ작성자: 이경호 ㆍ작성일: 2011-02-01 (화) 13:51 ㆍ조회: 2867
ㆍ분류: ㆍ추천: 0 ㆍIP: 121.xxx.169
  http://blog.naver.com/ped6009  
14일째 일정은 호치민 시를 보고 하노이로 날라 하롱베이로 간다.
 
 
 
호치민의 도시를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옛 사이공의 세계와 호치민에 의해 점령당하여 이름마저 그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 비운의 도시, 호치민시. 정겨운 사이공으로 남았으면 좋으련만.
 
호치민을 씨클로와 함께 배경으로 한 영화가 <쓰리 시즌>과 양조위가 나오는 <씨클로>이다. 아름다운 호치민을 느끼고 싶으면 쓰리 시즌을 보고 잔인함과 우울한 도시를 느끼고 싶으면 씨클로를 보면 된다.
 
 
 
베트남의 국화는 연꽃이다. 쓰리 시즌에는 연꽃 가득한 정원과 그곳에 은둔하는 나병 시인이 있다. 여자 아이는 이곳에서 연꽃을 따서 파는 일을 하는데 어느날 시인의 시를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되어 호수 한 가운데의 집에 들어가고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연꽃을 따면며 부르는 전통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영화의 아름다움 중 하나.
 
 
 
씨클로 아저씨가 창녀 아가씨를 좋아한다. 그녀의 소원은 불려간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보는 것. 그녀는 잠깐의 잠자리를 하고는 항상 쫓겨나고 만다. 그것을 바라보는 호텔 앞 씨클로 아저씨. 씨클로는 돈을 모아 그녀를 호텔로 불러 하룻 밤을 자라고 하며 먼저 나온다. 그리고 그녀에 하얀 아오자이를 입혀 그녀의 소원인 퓨옹비 붉은 잎이 떨어지는 곳에 데려간다. 눈을 풀자 앞에서 퓨옹비 나무 에서 붉은 꽃잎들이 떨어진다.....
 
 
 

 
 
베트남 특유의 논라라는 모자와 아오자이 옷. 아오자이가 발달하여 상하이에서 치파오로 발전했다는 애매한 기억.

양조위의 <씨클로>는 잔인하고 어두운 영화이다. 멍멍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씨클로. 이제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호치민 관광은 메콩강 투어와 쓰리 시즌으로 끝내고 북 베트암의 하노이로 가서 하롱베이로 날라간다.
 
 
 
남쪽의 호치민과 북쪽의 하노이가 베트남의 대표 도시이다.
호치민은 원래 북쪽 출신이라 하노이에 호치민의 흔적이 훨씬 많다. 처음에는 그게 이상했다.
하노이 바닷가에 용이 내려와 1000 개의 섬을 토해놓았다는 下龍 bay 가 있다. 하롱베이
 
 
 
하롱베이를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영화는 카트린 드뇌브의 <인도차이나>이다.
인도차이나란 동남 아시아중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등의 반도를 두리뭉싱하게 붙인 프랑스식 이름이다.
하롱베이는 석회암 지질로 불뚝 솟은 멋진 바위들이 많다. 중국 계림이나 장가계등도 이런 이유이다.
 
영화는 공산당의 태생으로부터 1954년 제네바 협정으로 남북이 갈라진 날까지의 이야기이다.  뱅상 페레와  린당팜이 장교를 죽이고 도망가는 장면으로 하롱베이가 나오는데 그들이 숨은 곳 역시 하롱베이의 깊은 곳이라서 흔히 가는 투어 이상으로 하롱베이를 즐길 수 있다. 인도차이나의 고무를 위해 프랑스인들이 정착하고 와중에 중국계 딸을 수양으로 들이는 드뇌브, 자신의 젊은 정부인 장교가 자신의 딸을 사랑하면서부터 시작되는 비극적 서사


 
 
 
하롱베이의 전경
 
 
 
하롱베이 투어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 한다. 이 섬에 내려 정상에 올라....
가 본 친구들 있을테니 감상을 들어보자.
다금바리도 싼 값에 먹는다던데..
 
 
 
마지막 남북베트남으로 갈라지던 제네바 협정의 장소. 스위스 제네바의 레만 호수에서의 드뇌브.
세상에는 분리될 수 없는 게 있다. 남자와 여자. 죄와 벌. 사람과 신, 그리고 프랑스와 인도차이나.
 
행복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좋아하는 게 많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타인의 마음을 얻는다는 불안정한 행복보다는
자기의 마음을 부풀어오르게 하는 작은 것들로  더 행복하다 할 수 있겠다.
영화도 그런 하나가 아닐까
쓰리 시즌과 인도차이나를 안다는 이유로 손톱만큼은 남들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하면 말이 될까?
 
 
오늘로 14일 만에 아시아와 오세아니를 끝내고 연휴가 지나면 중국으로 간다.
이신택
2011-02-01 15:30
영구의 88일 세계일주!
너무 엄두가 안나는 아이템이라 그동안 댓글 하나 못 올렸지만.......(하기사 경호 아님 누가 할 수 있으랴!)
쓰리시즌과 인도차이나를 안다는 이유만으로도 남들보다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게다가 모든 28동창들에게 그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은 그보다 수백배 더 행복해할 권리도 생겼겠지???
틈틈이, 꼼꼼이 보고 간다!!! 설날에도 작은 행복을 누리고 또 함께 나누시길~~~
이경호 명절 행복했기를 바람...
어느 영화나 하나 보았으면 더 행복했을지도...
2/5 15:42
   
진용출
2011-02-01 18:21
베트남,,,,참 괜찮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우선 베트남에는 살찐 사람(비만)이 없다..평균적으로 미인의 수가 많고 그다음은 일하는 손놀림이 빠르다...내가 10여차례 방문하여 얻은 좋은 쪽의 결론이다..다음으로 Sea Food가 맛있다.
이경호 언제 베트남 이야기 좀 들어야겟다. 미인들의 이야기.... 2/5 15:43
   
차성호
2011-02-01 20:29
베트남 호치민시(싸이공), 하노이, 하롱베이 참 아름다운 곳이지. . .
이맘때쯤해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탄손누트" 공항에 내리면 아열대의 후끈거림과 노랑색으로 느껴지는 특유의 냄세, 밑둥가리에 하얀색 페인트를 한 넓은 잎파리를 가진 가로수, 오토바이와 씨클로의 물결로 가득한 거리, 돼지뼈다귀 우린 국물에 말아주는 베트남 쌀국수, 한낮의 따가운 강력한 햇빛, 어지러움, 네온싸인이 휘황찬란한 거리, 얼음이 다닥다닥 붙은 아이스잔에 따라주는 타이거 비어. . .
전쟁전의 싸이공은 동양의 진주라고 했다던가. .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 호치민이 싸이공 함락을 보지 못하고 운명을 다한 후, 그 영웅을 기려 싸이공의 도시명으로 "호치민시"로 명명하였다지, 인근에 미군의 공격에서 숨고 도시게릴라전에 사용하였던 "구찌"터널, 메콩델타쪽의 작은 섬들이 있는 "미토"관광도 좋지. . .여유가 더있다면 호치민 남부에 있는 롱하이 해변도 좋고. .옛 프랑스인들의 별장지대라던가  . . .크렙과 랍스타가 참 싸고도 맛있지. .

호치민시에서 여행상품을 사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날아가 1박하고, 다음날 항구에 도착하여 배로 5시간이 걸리는 동양에서 제일큰 톤레삽호수의 물길을 건너면서 주변의 수상가옥을 멀리 구경하고 씨엠릿에 도착하여 찾아간 앙코르왓트(캄보디아의 민족인 크메르인들이 번성하던 시기인 11세기경에서 12세기경이라던가 힌두교와 불교의 사상에 기초하여 성의 구조를 잡고 성벽에 종교관에 얽힌 이야기를 부조하고, 서쪽 내륙에 있던 타일랜드인을 용병으로 데려다 전쟁의 최전방에 배치하고 동쪽에서 침공하는 베트남족, 참족들과 전쟁을 벌여서 승전하는 위대한 왕의 이야기를 성벽가득히 부조로 배치한 웅장한 서사시의 왕궁, 돈주고 뒷쪽의 타일랜드인들을 데려다 전쟁의 최전선에 앞장세웠으나 세월이 흐른뒤에 타일랜드인의 대침공에 대패하고 초토화되어 정복된 땅 이라는 의미의 "씨엠릿"이 되었다나, 앙코르왓트는 그런연휴로 숲속에 황폐화되고 수백년이 흘러버렸고. .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던 크메르인들은 살육당하거나 배를타고 톤레샵호수로 도망쳐서 대대로 수상가옥에서 처참하고도 비참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 같고. . .

씨엠릿에서 비행기로 하노이, 하노이에서 차량으로 4시간후 하롱베이. . .북쪽이라 약간 쌀쌀하더라고, 사진으로 보았던 남중국 장가계의 산들과 같은 섬들이 수도없이 흩뿌려져 있고, 패키지 가격에 포함된 선상만찬 씨푸드도 좋고. . .  

장기간의 중국 주변국가로 있었던 탓에 우리와 비슷한 유교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조직문화 적응성과 성실성, 가득한 휴머니티를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있고,
해저 석유, 석탄, 각종의 풍부한 부존자원을 가지고 있고, 메콩델타를 가지고 있어서 엄청난 미곡생산량과 쌀수출량을 자랑하고 있고,그 기후로 말미암아 풍부한 야채와 과일. . .
체제가 안정된 이후 도이모이정책으로 미국등 선진자본국가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외국자본을 받아들여 일치월장하고 있는 나라. . .멀지 않은 장래에 욱일승천할 것 같은 아시아의 잠룡이라고나 할까?
이경호 야심찮게 다녀왔구나...
이렇게 직접 다녀온 사람 말을 들어야 공간감각이 확실히 생긴다니까.
가보지는 못했어도 영화로나마 봐온 터라 조금 이해가 간다...땡큐
2/5 15:46
   
임동후
2011-02-03 14:17
호치민과 하노이...글쎄 같은나라의 도시이지만 너무 차이가 나는곳이란 생각이다....화려한 호치민, 그리고 엄숙한 하노이...호치민의 자유로움과 화려함...아가씨들도 탱크탑..정말 다리가 길고 자본주의의 냄새가 물씬나는 베트남항공으로 거의 두시간 거리는 하노이는 도시전체가 그 옛날 사회주의 냄새가 물씬나는 엄숙한 도시...그 표현이 맞을꺼야...하노이의 유명관광지로는 하롱베이와 땀꼭이 있어...하롱베이...캐톱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롱베이의 전망은 그야말로 형언하기 힘든...뇌리에 깊숙히 남아있는...그리고 다금바리는 2005년초 키로당 2만원하던데 지금은 얼마 하는지 모르겠다...하여튼 베트남 가보고 싶은 친구는 가능하면 호치민과 하노이를 묶어서 가보면 더 좋을것 같아...여기서 시간이 좀 남으면 앙코르와트를 포함한 캄보디아를 묶고...캄보디아는 수상촌과 앙코르와트는 필수 코스이고...하도 오래전이라...소개가 부족...
   
이경호
2011-02-05 15:48
동후친구도 많이 다녔구마이....
저 윗 사진이 캐톱 전망대 맞지...

다녀 본 곳 이야기나오면 꼭 기억을 더듬어 주시라...
임동후 맞아...캐톱전망대에서 본 풍경...내려오기 싫은 풍경이지...그래도 내려왔어...왜? 집에 와야 하니까....ㅎ ㅎ ㅎ 2/5 22:06
   
김대철
2011-02-06 10:45
베트남에 대한 생각은 두가지를 통해서가 전부이다. 하나는 베트남 전쟁시대를 통해서이고, 하나는 최근의 동남아 여행에 대한 간접 경험들을 통해서이다.
베트남 전쟁 자체의 부조리함과 전쟁 이면의 욕망을 위한 부정들, 전쟁으로 인한 국민들의 비참함 등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던 황석영의 '무기의 그늘', 이를 통해 베트남 전쟁 뿐만 아니라 분쟁 자체의 이면에 대해서 인식을 달리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경호가 소개하는 위 영화들과 비슷한 이미지를 ' 미스 사이공'에서 느꼈는데, 정서가 우리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얀 아오자이에서 느끼는 백색의 이미지, 기지촌에서 일어나는 남녀 애정문제가 우리의 과거와 같고, 자식을 위한 희생이 우리 어머니들보다 부족하지가 않다. 성호 말대로 유교문화권이라고 설명하기에는 같은 문화권의 다른 나라들에서는 느낌에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동남아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으니 여러 친구들의 경험담과 사진들을 통해서 간접 경험 할 수 밖에.
용출이와 동후의 회춘 여행이 가장 부럽고, 시간이 나면 눈(경치)과 입(음식)을 즐겁게 해주는 여행도 좋겠고, 베트남 경제의 잠재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성호의 여행은 덤으로 생각되고(골치아파서), 꿈 깨고 경호의 인터넷 여행이나 열심히 따라다녀야 겠다.
여행담을 통한 현재의 베트남 이미지는 경제적으로는 우리의 70-80년대와 비슷한 것 같고, 아름다운 전통(정신)도 살아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베트남에 더 애착을 갖는 이유가 과거 잘못에 대한 사죄의 의미도 있겠지만, 경제발전 과정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향수를 베트남에서 더 찾는 건 아닌지. 어쨌거나 경제발전과 이름다운 전통이 함께 하는 베트남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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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영구 88 세계여행(26일).. 인도 캐커타와 바라나시2 갱호 2011-03-01 1732
26 영구 88 세계일주 (25일).. 히말라야 산맥의 네팔과 부탄3+2 갱호 2011-02-28 1635
25 영구 88 일주 (24일).. 차마고도와 티벳 라사3+2 갱호 2011-02-18 1562
24 영구 88 일주(23일)- 광시성 계림과 운난성의 쿤밍2 갱호 2011-02-17 2672
23 영구 88 일주 (22일째).. 대만의 지우펀 거리와 대만 영화들3+1 갱호 2011-02-16 1675
22 영구 88 일주(21일)..홍콩4+6 갱호 2011-02-15 1482
21 영구 88 일주(20일째)..중국 장가계와 황비홍의 광저우.2+2 갱호 2011-02-14 2947
20 영구 88 일주(19일).. 중국 쓰촨성의 구채구와 반달곰이 있는 청..4+1 이경호 2011-02-10 1479
19 영구 88 세계여행(18일) 소림사와 진시황릉을 찾아서3+5 이경호 2011-02-09 1718
18 영구의 88 세계일주 (17일). 중국 북경의 자금성과 이화원/만리장..4+3 이경호 2011-02-08 2600
17 영구의 88 일주(16일) 중국 아름다운 황산과 대학살의 난징4+4 이경호 2011-02-07 1636
16 영구 88 일주(15일).. 중국의 상하이/쑤저우/항저우2+2 이경호 2011-02-05 1746
15 영구 88 일주(14일).. 베트남 호치민(사이공)과 하롱베이6+4 이경호 2011-02-01 2867
14 영구의 88 세계일주(13일).. 미얀마 랭군(양곤)과 베트남 메콩강..3+2 이경호 2011-01-31 2612
13 영구의 88 일주 (12일).. 캄보디아의 킬링 필드와 앙코르와트 사..4+4 이경호 2011-01-29 1697
12 영구 88 일주 (11일)..태국의 담넌사두악 수상시장과 방콕 사원들..3+3 이경호 2011-01-28 1789
11 영구 88 일주 (10일).. 쿠알라룸푸르와 방콕 푸켓의 섬들5 이경호 2011-01-27 1596
10 영구 88 일주(9일) 인도네시아 발리와 싱가포르3+3 이경호 2011-01-26 1607
9 영구 88 일주 (8일).. 필리핀 보라카이와 보루네오 섬5 이경호 2011-01-25 1825
8 영구의 88 세계일주(7일).. 오스트레일리아 울룰루와 킴벌리 공원..8+3 이경호 2011-01-24 2345
7 영구의 88 일주(6일) 호주 시드니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4+3 이경호 2011-01-23 2775
6 영구의 88 일주 (5일)..피지에서 찍은 영화/ 캐스트어웨이,블루라..2 이경호 2011-01-22 2067
5 영구의 88 세계일주(4일).. 뉴질랜드와 <피아노><반지의..4 이경호 2011-01-21 1562
4 영구 88 일주(3).. 일본 도쿄/오타루/오키나와와 영화5+3 이경호 2011-01-20 2099
3 영구의 88 세계일주(2). 일본 간사이 지방, 오사카/교토와 영화들..3 이경호 2011-01-19 3907
2 영구의 88 세계 일주 (1일, 일본 후쿠오카 야나가와 수로)8+1 이경호 2011-01-18 2420
1 영구의 88일 세계일주5+1 이경호 2011-01-17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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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졸업~2011 세계 최강 목포고등학교 28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