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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11반) 부인상 발인 2월 20일(안양시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국민은행: 09621-0179452 (문병호)으로 직접 위로의 뜻을 전달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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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홍
2010-02-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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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 소식 보러 들어왔는디... 낼 병호를 위로 하러가야 겠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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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
2010-0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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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 훌훌 털고 일어나 가장 잘하는 찌게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시더니... 친구의 끝없는 노력과 지극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못내 길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처절한 인내를 잘 알고 있기에 허전함이 더합니다. 차마 떨치지 못하는 어린 자식들, 그토록 미안해하고 고마워했던 친구가 잘 키워낼 것입니다. 모두 다 잊고 다른 세상에서 평안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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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영
2010-0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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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 있는 내내 병호는 그 지독한 사랑으로 최선을 다했음을 알기에 그 허망함이 가슴깊이 저려옵니다 사랑하는 부인을 이렇게 떠나보낼수밖에 없는 병호의 아픔을 진정으로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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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2010-02-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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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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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2010-02-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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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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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석
2010-02-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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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야! 작년에 만났던 기억이 떠오른다. 아내의 아픔이 있으면서 전혀 내색하지 않고 그 밝은 웃음을 보여 주었던 너 모습이 존경 스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한 병호야! 힘 내고 더 좋은 일이 더 많이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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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채
2010-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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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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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2010-02-2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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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야 얼마전에 보았던 너의 환한 웃음 뒤에 그런 큰 슬픔이 있는 줄 몰랐다. 친구들의 댓글을 보니 아마 부인도 자네의 사랑을 가득 안고 눈을 감았으리라 생각하네. 힘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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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2010-02-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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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떠나보내는 친구와 가족들의 슬픔이 얼마나 크겠는가 ... 힘 내시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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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2010-0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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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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