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발을 내 딛어야 길이 됩니다.
 
저 산에 오르고 싶다고 희민이가 말하고
 
같이 오르자고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28회는 참 웃긴 동기들입니다.
 
말만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못할 것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발을 내 딛습니다.
 
웃긴 녀석들이 활짝 웃습니다.
 
정상에 열정의 깃발을 꽂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우리가 걸어 온 길이 선명합니다.
 
             (이미 이루어진 우리의 꿈)
 
 
문집 이름을 공모합니다.
 
댓글로 올리고 투표로 결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