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페트라. (페트라는 바위라는 뜻..바위산에 만든 도시).. 유명한 문화 유산중 하나이다.
나바테안인들이 해발1000 바위산에 만든 도시
카이로 랑 홍해가 보이고 ....
옛적 모세가 홍해를 건너 가나안까지 40 년동안 광야를 헤맸던 그곳이다.
그 밑의 붉은 사막....아라비아 로렌스에서 나온 와디럼이라는 사막이다. wadi rum
오늘은 요르단의 유적 두 군데를 돌자
<인디아나 존스 3>의 이 장면을 혹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을지....
1.2 킬로의 좁고 길고 높은 계곡 Siq 라고 하는 요르단 페트라 유적의 계곡이고
계곡을 막 나오면 .....
멋진 건물이 보이는데 이것이 유명한 알카즈네 사원...
요르단의 페트라에 있는 알카즈네 사원 관광객들.......
인디아나 존스3 에서는 저 안에 들어가니 커다란 공간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
알카즈네에서 로마길을 건너면 페트라에 유명한 또 하나의 건축물, 페트라 대 신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나온다.. 저 안에 로봇들(이름이 머드라)의 시체들이 숨겨져 있던 곳...
페트라 유적 지도....
.........
페트라 바로 밑은 와디 럼 사막이라는 곳이다.
<아라비아 로렌스>의 주 배경 사막이다.
영화 속 와디럼
붉은 색의 사막과 요란한 바위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곳이다.
전형적인 붉은 사막을 보이는 와디 럼 사막...
아시아를 끝내고 다다음주에 아프리카로 간다...
내 청춘이 언제 시작하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디아나 존스와 동행했던것만큼은 분명하다. 청춘의 시작은 내 영혼의 절반이었다. 햇살에 알맞게 그을린 야릇하고 묘한 미소로부터 내 청춘은 시작되었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또는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새 청춘의 흥청거림 한 가운데 서 있었으니까. 청춘은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러나 어느 쯤 어디선가 소리도 없이 부러져 나가고 말았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내 청춘이 끝났던 그 순간에 내 곁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나를 떠난 그 무엇으로 나는 청춘을 순순히 내주고 말았을까? 청춘을 그리 쉽게 내어주고 난 또다른 무엇에 욕심을 부렸을 것이다. 청춘만큼이나 가치있으리라 여겼을 것이다. 그랬을 것이다. 아마도..... 청춘을 버리고 돌아서게 한 이유는 욕심이었을 것이다. 청춘을 버리고 욕심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나는 중년이 되어있었다. 인디아나 존스가 새삼 청춘을 불러주어 반갑다.
임동후
2011-03-11 20:35
요르단은 페트라로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제라쉬와 함께 요르단의 보물이라고 봐야지...요르단 여행의 백미는 페트라...1.8키로던가...기억이 가물가물...그속에 그런 거대한 도시가 있었다니...그 옛날 사람들이 살던 모습이 생각나더군..아니 상상이 돼더라구...그속에 들어가니...암만에서 거대한 쇼핑몰에 가서 술을 찾아 헤메이던...그 거대한 쇼핑몰에 술은 한곳에서도 팔지 않는다는 사실을 쇼핑몰 관계자를 만나서 알게됐지...물어물어 리퀴드샵에 가서 양주와 맥주를 샀었지...그나저나 경호 대단해....요즘은 홈피에 들어올 시간도 없이 정말 정신없는 학년초를 보내고 있는데...경호는 퇴근후에 시간내서 일부러 동창을 위해 이런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니...자랑스러워...
갱호
동후는 거기까지 다녀왔나.... 저리 많이 돌아다닌 친구 놔두고 겨우 한두곳 다녀본 내가 세계 일주 스고 있으니 현실감이 떨어진다....아이가... 난 영화 속에 나오는 세계 일주만 하는 것이니... 현실감있는 일주 함 올려주시지요...
3/14 09:23
이신택
2011-03-22 09:58
다시 한번 꼼꼼히 읽었다.
우리에게 인식되는 세계사가 서양(유럽)인의 렌즈를 통해 투영되어 조각조각 찢겨져 있다보니.....
암튼 청춘의 역동성을 잊게하는 계기가 욕심이었음은 틀림 없었을 것이나......
그렇게 시작되는 중년 역시 나름의 가치는 있을 것이니.......
이렇게 영화를 통해 청춘을 반추하는 기회를 갖는 갱호가 자랑스러우이!